환전 싸게 하는 방법 알아보고 해외여행 경비 줄이기

최근 해외여행에 관련된 TV 프로그램들이 자주 방영되면서 즉흥적으로 여행계획을 세우고 조금이라도 경비를 줄이기 위해 환전 싸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환전 싸게 하는 방법

 

 

목차

환전 싸게 하는 방법 알아보고 해외여행 경비 줄이기
 1. 환율이 낮은 타이밍에 맞춰 환전하기
 2. 환전수수료 없는 곳 찾기
마무리

 

환전 싸게 하는 방법 알아보고 해외여행 경비 줄이기

 

 

여행경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은 항공권과 숙박비를 저렴하게 예약하는 것이지만 단 돈 몇 만 원이라도 더 줄이고 싶다면 환전 싸게 하는 법을 꼭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환율이 낮은 타이밍에 맞춰 환전하기

첫 번째 환전을 할 땐 타이밍이 중요하기 때문에 무작정 진행하기보다 환율이 낮을 때 기회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환율 그래프를 보면 오르락내리락하기 때문에 언제 환전을 해야 싸게 하는 것이 맞는지 헷갈리시겠지만 포털사이트에 환율 또는 원 엔 환율이라고 검색하면 최근 그래프를 통해 상승세인지 하락세인지 예측해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페이 증권

 

위 그림과 같이 네이버페이 증권을 통해 환율을 보게 되면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을 기준으로 기간에 따른 환율추이를 한눈에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고 날짜 별 매매기준율과 전일 대비 등락률까지 비교해 보실 수 있으니 환율이 낮은 타이밍에 맞춰 환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환전수수료 없는 곳 찾기

예전엔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출발 전에 직접 은행을 방문하여 환전을 하고 현금을 가지고 다니면서 계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수로 돈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해외에서도 결제할 수 있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편리하지만 각종 수수료가 부담될 수 있기 때문에 외화 충전식 선불카드를 잘 활용하면 환전 및 출금수수료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까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온라인 환전 체크카드로는 트레블월렛과 트레블로그가 있었으며 현재는 핀테크 기업 토스부터 5대 은행에서도 외화 환전수수료를 없앤다고 하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고시된 매매기준율이 1,000원일 때 1,100원을 주고 사거나 900원을 받고 팔게 되면 환전수수료가 100원이지만 만약 환율우대를 50% 적용받을 경우 50원을 할인받아 1,050원에 살 수 있기 때문에 환전 금액이 커질수록 할인되는 금액도 커질 수 있습니다.

 

환율우대 100%인 곳을 알아보면 토스뱅크, 트래블로그, 트래블월렛, SOL 트래블이 있으며 현재 트레블로그를 통해 사용 가능한 통화 종류는 총 45종으로 편의성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달러, 엔화, 유로 등 일부 화폐를 제외하곤 0.5~2.5%의 환율수수가 발생될 수 있으니 비교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여행에서 사용하고 남은 돈을 다시 원화로 바꾸려면 재환전수수료가 발생되며 토스뱅크 빼곤 거의 다 유료이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이번 포스팅에선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여행경비를 줄일 수 있도록 환전 싸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인터넷 환전을 싸게 하려면 환율이 낮은 타이밍에 맞춰 환율우대를 받거나 환전수수료 없는 곳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또한 여행이 끝나고 남은 경비를 다시 환전해야 할 경우 수수료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사용할 만큼만 환전하여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시길 바랍니다.

 

 

→해외 여행자 보험 가입 방법 및 가격 그리고 보장범위